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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…취임 때보다 2억 늘어
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.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. 지난달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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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, 조국 차출론에 “민주당, 靑 여의도 사무소 됐다”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·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“더불어민주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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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뛰는 文 참모들, 임종석은 종로 유력, 윤영찬은 성남 중원 노려
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윤 전 수석은 회견에서 "내년 총선에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하겠다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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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김의겸 후임 대변인에 내부발탁 기류…"전임자가 주목받아 부담"
청와대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 인선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.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. 청와대 관계자는 3일 “김 전 대변인이 너무 많은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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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윤도한 “포르셰 뭐가 문제? 언론이 곡해, 반박해 보라”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유송화 춘추관장이 “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…”이라며 브리핑을 서둘러 끝내려고 했다.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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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르셰 뭐가 문제냐…내 말에 반박해보라" 민심 불지른 靑수석
유송화 춘추관장이 “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…”이라며 브리핑을 서둘러 끝내려고 했다. 절박함 마저 느껴졌다. 그러나 마이크를 잡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“아니요, (질문) 다 받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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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원조수석 조현옥의 위기 "유일한 여성수석이라···"
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. 이 두 사람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8명 중 고참이다.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뤄진 청와대 개편 속에서도 ‘유이’하게 교체의 무풍지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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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려오는 친문(親文)에 떠는 비문(非文)…“불출마하라고 할까봐 피해다녀”
총선 1년을 앞두고 친문(親文·친문재인)계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. 내각 및 청와대 출신 인사가 줄줄이 당으로 오면서 향후 총선에서 친문 입김이 더욱 커지는 거 아니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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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이해찬,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
이해찬,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을 함께했다.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“청와대에서 많은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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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‘복귀 신고식’ 한 임종석…“당 위해 헌신”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(가운데),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(왼쪽),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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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임종석 만난 이해찬, "당 인재풀 커졌다"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일하다 당에 복귀하는 인사 7명을 만나 “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의 청와대에서 고생했다. 당 인재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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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, 돌아온 청 참모들과 만찬서 무슨 얘기 할까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당으로 복귀하는 인사들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. 이 자리엔 지난달 복당을 신청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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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병도 전 靑 수석, 민주당 복당…이해찬·임종석 등과 만찬
'이라크 특임' 외교 특별보좌관에 임명된 한병도 전 정무수석. [연합뉴스] 청와대 이라크 특임외교 특보를 맡고 있는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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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‘지긋지긋’ 미세먼지, 큰 숨 쉬어도 될까요?
━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걷힐 전망입니다. 서울이 미세먼지에 6일째 갇혔다. 6일 한 시민이 미세먼지에 덮인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. [중앙포토] 오늘도 미세먼지는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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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친문 백원우 인재영입위원장 검토…총선 대비 "친문 앞으로"
지난해 8월 15일, 서울 강남구의 '드루킹 특검'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. 우상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공석인 당 인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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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 등 靑 전 인사들, 민주당 복당 신청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. [뉴스1]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, 남요원 전 청와대 문화비서관,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4명이 18일 오후 더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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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문화참견]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사가 불편한 이유
양성희 논설위원 이번에도 코드 인사 논란을 벗어나지 못했다. 단순히 정부와 철학이 맞는 코드인사일 뿐 아니라, 그를 위해 꼼수를 동원했다. 엄정한 공모 절차를 무력화시키고 형평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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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원회관 325호' 문재인 팀···청와대로 그대로 옮겨갔다
윤건영ㆍ김재준 보좌관과 강권찬 비서관. 당 공보실에 나란히 앉아 있었던 유송화ㆍ한정우 부대변인, 당 대표실에 있던 신동호ㆍ신상엽 부실장, 그리고 ‘전략 브레인’ 역할을 하던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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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영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 만나라”
문재인 “정책실장뿐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게 해야 될 일이다.” 문재인(얼굴)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. 문 대통령은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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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무 복기왕, 춘추관장 유송화…청와대 비서관 6명 새로 임명
문재인 대통령은 9일 6명의 청와대 비서관을 임명했다. 전날 노영민 비서실장 등 수석 이상 3명을 교체 임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. 대국회 관계를 맡을 정무비서관은 복기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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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도한·여현호·김의겸…기자 출신 ‘청와대의 입’ 잘 맞을까
윤도한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최근까지 한겨레신문에서 일한 여현호 전 선임기자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발탁했다. 전날 MBC 기자 출신인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임명한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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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무비서관 복기왕, 국정홍보비서관 여현호…"향후 '친문' 대거 입성 가능성"
문재인 대통령은 9일 6명의 청와대 비서관을 임명했다. 전날 노영민 비서실장 등 수석 이상 3명을 교체 임명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.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 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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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신임 비서관 6명 임명…정무 복기왕·국정홍보 여현호
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비서관 6명을 9일 임명했다.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(왼쪽),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(오른쪽). [청와대 제공]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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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, 비서실장 하며 치아 6개 뽑아…입각보다 내년 총선 출마 무게
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로 1년9개월간의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 임기를 마쳤다. 이날 오전 비서실 직원들이 임 전 실장을 위해 조촐한 환송회를 열었는데, 이 자리에서